제주 감귤은 전국 감귤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수확 후 유통 과정을 거쳐 전국 각지로 배송된다. 또한 제주도 내에서도 활발한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배송 과정에서 주로 낙하 충격으로 인해 감귤 포장 박스가 파손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제품의 손상뿐만 아니라 환불 및 교환에 따른 비용 증가와 기업 이미지 하락 등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한다.
현재 감귤 포장 박스는 완충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비닐 및 플라스틱 소재의 얇은 완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아이디어는 친환경 소재인 골판지를 활용한 완충재를 도입하여 포장 박스의 충격 흡수 성능을 높이고 파손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특히 얇은 골판지를 사용함으로써 완충재 제작에 필요한 추가 비용과 박스 무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친환경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